순천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조합원 고충 해결 앞장
2025-08-21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19일, 순천만국가정원 B축구장에서 ‘제13회 순천농협장기 조합원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조합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30개 팀으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 결과 중앙분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별량분회가 준우승, 낙안분회와 승주분회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그동안 농협이 직접 주관하던 방식을 바꿔 순천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을 맡아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게이트볼은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조합원 간 화합과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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