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07-23

BS그룹은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그룹 재무총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순배 사장은 1964년생으로 광주상고와 국민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83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화성남양 지점장, 홍제동 지점장,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거쳐 2023년부터 CIB영업그룹 대표,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해온 금융 전문가다.
다수의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와 기업금융, 투자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금융기관과 민간기업 업계 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S그룹은 강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노하우,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의 재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등 미래성장 동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BS그룹 관계자는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비롯해 묘도 LNG 허브 터미널, 여수 에코 에너지 허브 등 태양광과 LNG 분야 에너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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