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한국경영대상 ‘브랜드전략부문’ 6년 연속 1위

S-OIL은 25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창의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S-OIL이 인정 받은 부분은 차별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과 성과다.

S-OIL은 중장기 브랜드 정책 아래 탑티어 브랜드와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하는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및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도 추진 중이다.

올해 광고캠페인 “함께 가요~ 좋은 내일! GooDoil Can Do it”은 3D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인 ‘샤힌 프로젝트’를 전달했다. S-OIL 공식 유튜브 채널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매주 1회 공개해 올해 누적 조회수 3억회를 달성했다.

2,500여개 주유소∙충전소와 450만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구축, 카드 마케팅, 프로모션, 서비스/품질 관리 등 고객만족도 제고 활동도 지속 중이다. 각각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 카드 △‘빠른주유’ 서비스와 간편 주유소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MY S-OIL App’ △품질보증제도인 ‘믿음가득주유소’ △주유소 서비스 전담조직 ‘YES팀’ 운영 등이다. 여기에 메가커피∙이마트24∙워싱데이 등과 협업해 주유소를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략도 진행 중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 화학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