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백범 김구’ 선생 선정
2025-11-03
한양경제의 임동수 편집국장과 조시현 차장이 ‘2025 신문 언론윤리대상’에서 기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5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2025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자부문 16편과 매체부문 5개 매체에 수상작 선정이 이뤄졌다.
한양경제의 임동수 국장과 조시현 차장은 기자부문에서 경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주 시민들의 납 공장 유치 반대를 집중 보도해 투철한 언론윤리 의식과 전문성을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자 부문 대상은 더팩트의 서다빈 기자와 여성경제신문의 하이은 기자팀이 공동 수상했다. 매체 부문 대상은 IB토마토가 수상했다.
김기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협회는 정치 환경의 변화에 따른 정부 및 국회와의 소통, 포털 현안, 뉴스 저작권 현안, 자율심의 정상화 문제,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AI의 거대한 물결은 과거 디지털 전환의 물결만큼이나 언론 환경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으며 큰 과제와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던지고 있다”며 “이처럼 현안이 많은 시기일수록 회원사 간의 굳건한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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