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민간외교 전문가 서재익 교수, 주한 뉴질랜드상공회의소 부의장 임명
2025-09-23

1일 병원 측에 따르면 고 병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중기 단계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주사치료법으로 ▲자가혈소판풍부혈장(PRP) ▲자가골수 흡인농축물(BMAC)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의 원리와 임상 적용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최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Exosome) 치료의 연구 동향과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고 병원장은 “무릎 골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단계별 맞춤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특히 중기 단계에서의 주사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병원장은 “PRP, BMAC, SVF 치료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는 엑소좀 치료까지 학문적·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와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