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우대금리 1.%p→1.8%p 확대
2025-09-02
신한은행이 CJ올리브영과 손을 잡고 금융 편의성을 높인 신상품을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25일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국내 1657만명 회원과 글로벌몰 336만명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K-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폭넓은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금리 혜택과 결제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상품을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뷰티&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올리브영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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