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분석 : 개포우성 7차 조합원 표심 누가 잡나…대우 vs 삼성 수주전 본격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놓고 경쟁일 벌이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입찰보증금 납부 신경전에 이어 이번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조합원 표몰이에 들어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입찰마감일인 지난 19일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하고 공사비 364억원 저감 계획을 공개했다. 공사중단 없이 100% 책임준공하겠다는 의지를
권태욱 기자 2025-06-23 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