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격차 커져…중국이 8배로 최대
올해 해외 직접 구매(직구)와 직접 판매(역직구)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의 거래에서 이러한 불균형이 도드라졌다.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직구 건수는 1억2천10만7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천943만4천건)에 비해 51.2%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33억4천200만달러(약 4조3천784억원)에서 39억1천700만달러(약 5조1천317억원)로 17.2% 늘었다.중
연합뉴스 2024-10-02 16: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