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청산가치 더 높아...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온다.삼일회계법인이 홈플러스의 재무상황을 분석한 결과 청산가치가 계속운영가치보다 높다는 결론을 내자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삼일은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를 2조 5천억 원으로 본 반면 청산가치는 이보다 1조 2천억 원 많은 3조 7천억 원으로
이현정 기자 2025-06-12 20: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