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막은 기지…안동농협, 1억3000만원 피해 예방
안동농협이 기민한 대응으로 고객의 1억3000만원 상당 자산을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보호했다. 경찰 사칭 범죄 수법을 간파한 직원의 판단력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29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성공하며 고객 자산 보호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오후 1시경, 안동농협 용상지점을 찾은 고객 A씨는
황영무 농업전문기자 2025-04-30 09: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