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모든 현장 무기한 작업 중지…전사적 긴급 안전점검”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29일 연이은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모든 현장의 작업을 무기한 중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올해 저희 회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이어 또다시 이번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
권태욱 기자 2025-07-29 17: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