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식이 삼촌’ 송강호 “영화와 다른 매력…드라마 또 도전할 것”
"물론 힘든 점들도 있었지만, 드라마는 영화와 다른 매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작은 역할이든 큰 역할이든 또 기회가 된다면 가리지 않고 싶어요."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35년 동안 수많은 배역을 연기해온 배우 송강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으로 첫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이렇게 털어놨다.최종회 공개를 기념해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
연합뉴스 2024-06-25 10: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