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국감에 금융권 ‘초긴장’…내부 통제 미흡 질타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에서 배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도 이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벼르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1일 금융위원회, 17일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기업은행·예금보험공사·주택금융공사 등 금융 유관 기관, 27일에는 금융위와 금감원에 대한 종합감사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2 17: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