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GLP-1 비만 신약’ 당뇨병 치료제로 확장 한미약품의 국내 최초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SGLT2 병용임상을 통해 당뇨병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장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SGLT2 저해제·메트포르민(Met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09-30 17: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