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주도해 개발 중인 저전력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 System On Chip Advanced Memory Module) 상용화에 마이크론이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계도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소캠(SOCAMM)'은 AI 서버용 탈부착식 D램 모듈의 새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정래 교수와 홍석인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2편이 컴퓨터 구조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논문 선정인 ‘IEEE Micro Top Picks’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 논문 중 단 24편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용 ASIC(주문형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오픈AI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내년 자체 AI 반도체를 선보일 계획을 발표하며 ASIC 시장에 불을 지폈다. 이 같은 흐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Crimson Desert)’ 패키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온은 ‘킹덤컴: 딜리버런스(Kingdom Come: Deliverance)’, ‘데드 아일랜드(Dead Island)’, ‘세인츠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