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VS 상복 대결로 시작된 정기국회 정기국회가 막을 올리고 100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리는 첫 정기국회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검은 양복 복장으로 참석했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타 정당 소속 의원들은 한복 차 조시현 기자 2025-09-01 18:05:33
경북, APEC 계기 경주 K-컬처 허브 도약… 경북 경제도 활성화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경북도청은 25일부터 양일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기자들을 경주 현지로 초청해 APEC 정상 조시현 기자 2025-08-27 09:58:22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김정은 만나달라, 난 페이스 메이커”...조선업 협력도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 메이커’를 한다면 나는 ‘페이스 메이커’를 하겠다”며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한미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트럼프 2025-08-26 10:27:46
경북 “역사에 남을 APEC 될 것″ …'천년 고도 신라' 세계에 알린다 경북도청은 APEC 준비상황에 대해 “기존 계획했던 로드맵대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기자들을 초청해 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박장 조시현 기자 2025-08-25 22:46:14
특검 "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특검은 오늘 오후 5시 40분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위증, 허위공 조시현 기자 2025-08-24 18:31:36
‘노랑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6개월 유예기간 후 시행 재계 단체들의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노랑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4일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6명 중 찬성 183명, 반대 3명으로 노란봉투법을 의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성향 정당 의원들이 조시현 기자 2025-08-24 14:22:37
오세훈 “‘노랑봉투법’ 기업 경쟁력 갉아먹어...부작용 불 보듯 뻔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노랑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노조가 기득권을 유지하려 내놓는 각종 노동 관련 현안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으며 젊은이들의 취업 기회를 바늘구멍으로 만드는 부작용을 수반 조시현 기자 2025-08-21 15:19:45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대기업 '184억 투자' 비밀 캔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가 이노베스트코리아 등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씨가 부당이득을 챙긴 배경에 김 여사와 오래전부터 이어온 친분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 임동수 기자 2025-08-16 19:12:26
대통령, 광화문 광장서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직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광복절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 하재인 기자 2025-08-16 09:14:06
이 대통령, 경축사 "일본과 상생 협력 모색…북한 체재 존중"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한일 수교 60주년이다.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라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우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일본과 미래지향적인 상생 협력의 길을 조시현 기자 2025-08-15 14:46:16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수립…‘1호 국정과제’는 ‘개헌’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5년간 펼쳐나갈 국정과제가 출범 70일만에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국정과제들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 조시현 기자 2025-08-13 15:13:25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반 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밤 구속됐다. 영부인 중 처음으로 구속된 사례이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도 헌정사상 처음 이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조시현 기자 2025-08-13 00:23:30
韓美정상 25일 백악관서 회담…李대통령, 24∼26일 첫 방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25일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이 6월 4일 취임한 지 82일 만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방 조시현 기자 2025-08-12 11:39:31
경실련, “정부 광복절 특별 사면은 국민 신뢰 훼손 결정”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11일 정부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단행한 2,188여명의 특별사면·복권에 대해 국민 신뢰를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부는 ‘80주년 광복절 특별 사면’을 발표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최강욱 전 의원, 윤미향 하재인 기자 2025-08-12 07:21:54
정부, 조국 등 광복절 특사 83만6687명 발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로 사면 및 복권됐다. 정부는 11일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6687명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사면 유형은 일반형사범 1920명,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 조시현 기자 2025-08-11 16:53:01
경실련, “이춘석 의원, 의원직 사퇴하고 겸허히 수사 받아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원직을 사퇴하고 겸허히 수사받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시간 주식거래 화면을 열람하거나 거래를 시도한 것 자체만으로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직 하재인 기자 2025-08-07 14:20:55
특검 “김건희, 진술 거부 안 해···‘피의자’로 호칭” 김건희 여사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김 여사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홍 조시현 기자 2025-08-06 17:38:13
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일파만파' 확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은 즉각 해당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 의원에 대한 형사 고발 방침을 밝혔다. 이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 조시현 기자 2025-08-05 18:05:20
민주당 신임 대표에 정청래 의원 선출…'정당 해산·개혁 입법' 속도전 예고 ‘서울 4선 국회의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을)이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전면에 내세운 정 대표가 선출되면서 향후 검찰개혁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 조시현 기자 2025-08-02 18:42:41
농축산물 시장 개방...농민 "美 규탄" VS 정부 "피해 최소화"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미국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요구에 맞서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대통령실이 “가능한 한 국민 산업 보호를 위해 양보 폭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농민단체들과 정부 간 갈등의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 조시현 기자 2025-07-28 17:21:09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김정은 만나달라, 난 페이스 메이커”...조선업 협력도 논의](https://www.kod.es/data/hye/image/2025/08/26/hye20250826000003.205x11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