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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국민께 희망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날 것”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국민께 희망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날 것”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월 6일, 대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도전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나자”고 포부를 밝히며, “지난 2년 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향상시킨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에도 국민과 고객, 시장
조경만 기자 2025-01-06 16:20:16
대기업 ‘강당 종무식·시무식’  대신 열흘 ‘꿀휴가’

대기업 ‘강당 종무식·시무식’ 대신 열흘 ‘꿀휴가’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도 별도의 종무식 없이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한다.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강당 종무식’ 풍경은 사라진 지 오래다. 대신 연말에 연차를 소진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많은 직원이 연말 휴가를 떠난다. 새해 시무식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때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축소해 온 분위기가 이어진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승욱 기자 2023-12-20 1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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