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논란’ 카카오, 준법위원회 발족…“내부 통제 강화” 독과점 논란 등 도덕성 시비와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카카오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기구를 구성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난관을 적극적으로 비껴가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5 이승욱 기자 2023-11-15 13: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