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의 어깨를 두드리고 악수를 하는 등 5분간 선수단 전원을 축하했고, 일부 선수들의 셀프(셀프 카메라)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1개 등 43개 종목에서 수상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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