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기아 전기차 17만대 리콜…‘ICCU 소프트웨어’ 오류
현대차, 기아 등 국내 자동차를 포함한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특히 이중 현대차(11만3916대), 기아(5만6016대) 등 국내 전기차가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6만9932대가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14일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만2000대에서 제작결함
이창원 기자 2024-03-14 13: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