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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부친, 사후 5년간 체제 바꾸지 말라고 했다”

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부친, 사후 5년간 체제 바꾸지 말라고 했다”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임 사장 측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일을 통해 2020년 타계한 부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가 유언으로 ‘사후 5년간 지금의 체제를 바꾸지 말라’라고 했다며 통합 결정이 부친의 생각과 같다고 한 송 회장의 발언을 반
권태욱 기자 2024-03-11 1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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