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50년 묶인 ‘그린벨트’ 기준 손 본다…새 도시공간 용역 착수
서울시는 급격한 도시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50년 넘게 지정·관리해오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그간 엄격하게 유지된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지역 여건과 현실을 반영한 변화상을 제시함으로써 도시공간 대개조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분별한
권태욱 기자 2024-03-06 16: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