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에 황당 낙서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4호선 열차 내에서 벌어진 불법 낙서 등 열차 고의파손 행위에 대해 행위자를 끝까지 찾아내 경찰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8시 40분께 대야미역 승강장에 도착한 4호선 열차 안에 한 남성이 탑승했다. 이 승객은 약 20분이 지난 오전 9시께부터 좌석에서 일어난 뒤, 10여분 동안 4개 칸을 돌아다
권태욱 기자 2025-06-0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