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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뮴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14일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 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창원 기자 2024-02-14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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