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쿠웨이트서 3천300억원 규모 대출약정 체결 대우건설은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 등 현지 은행 3곳과 2억5천만달러(약 3천300억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 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이며,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 운영자금 및 사업비 명목 권태욱 기자 2024-03-14 17: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