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공사가 중단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사업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이라크 정부가 밀린 공사대금 2억300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한화건설부문에 공사재개를 희망하는 손짓을 보냈고,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막내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권태욱 기자 2024-01-06 18: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