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층 GBC’ 합의 깬 현대차…서울시 “변경 타당성 입증해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의 합의를 깨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의 설계변경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당초 105층짜리 초고층 타워와 문화·편의 시설용 저층 건물 등 모두 5개 동으로 GBC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초고층 타워를 55층 2개 동으로 나눠 짓는 새로운 조감도를 공개했다. GBC라는 건물 명
권태욱 기자 2024-05-20 17: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