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세운5구역 재개발 맡는다…태영건설 지분 인수
GS건설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중단됐던 서울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을 인수해 추진한다. 태영건설은 5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구역과 5-3구역 개발사업 신축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각각 917억원과 1천13억원 규모다. 사업시행자인 세운5구역PFV의 주주는 지난해 기준 이지스자산운용(16.46%), 교보자산신탁(10%), 이지스제454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31
권태욱 기자 2024-07-07 10: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