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프로젝트서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완료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인(NLNG 트레인 7) 사업장에서 극저온용 열교환기(MCHE)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부피가 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정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열교환기로, 전체 LNG 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사의 &lsq
권태욱 기자 2024-02-26 10: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