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업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PPI 접고 P-CAB 키운다
국내 제약사들이 차세대 칼륨 위산분비억제제(P-CAB)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속의 음식물, 위산 등이 식도로 역류해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커피와 탄산음료의 섭취 증가 등 식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인해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444만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2년 490만명으로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을 비롯
권태욱 기자 2024-02-19 18: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