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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장고’ 끝 임원인사…CJ제일제당 강신호·CJ대한통운 신용수 대표

‘장고’ 끝 임원인사…CJ제일제당 강신호·CJ대한통운 신용수 대표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고 끝에 해를 넘기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실적 저조 현상을 반영한 듯 주요 계열사 CEO는 교체하면서도 임원급 승진자는 최소화했다. CJ그룹은 16일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EO를 교체하고 임원급 경영리더 승진 배치하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내정했다. 강
이승욱 기자 2024-02-16 18:30:34
‘미등기’ 대기업총수 4명 보수총액 356억원…등기 대표 ‘2배’

‘미등기’ 대기업총수 4명 보수총액 356억원…등기 대표 ‘2배’

국내 10대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10명 중 6명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기업집단(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GS, HD 현대, 신세계, CJ) 총수 중 미등기 임원으로 계열사에 등재된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
이승욱 기자 2024-01-01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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