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고’ 끝 임원인사…CJ제일제당 강신호·CJ대한통운 신용수 대표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고 끝에 해를 넘기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실적 저조 현상을 반영한 듯 주요 계열사 CEO는 교체하면서도 임원급 승진자는 최소화했다. CJ그룹은 16일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EO를 교체하고 임원급 경영리더 승진 배치하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내정했다. 강
이승욱 기자 2024-02-16 18: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