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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가격 1주일새 56.3%↑…채소‧과채류 줄줄이 올라

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가격 1주일새 56.3%↑…채소‧과채류 줄줄이 올라

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등 채소와 제철 과일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적상추의 소매가격이 100g당 2천107원으로, 1주일 새 56.3% 올랐다.이는 한 달 전 891원보다 136.4% 높고, 1년 전보다 16.5% 비싸다.가락시장 반입량의 절반 이상을 재배하는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에 침수가 발생해 이달 상추의 출하량이 큰
조경만 기자 2024-07-21 10:38:04
가스公,  장마철 폭우··· ‘천연가스 시설’ 안전 대응 강화

가스公, 장마철 폭우··· ‘천연가스 시설’ 안전 대응 강화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오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조경만 기자 2024-07-10 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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