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가격 1주일새 56.3%↑…채소‧과채류 줄줄이 올라
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등 채소와 제철 과일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적상추의 소매가격이 100g당 2천107원으로, 1주일 새 56.3% 올랐다.이는 한 달 전 891원보다 136.4% 높고, 1년 전보다 16.5% 비싸다.가락시장 반입량의 절반 이상을 재배하는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에 침수가 발생해 이달 상추의 출하량이 큰
조경만 기자 2024-07-21 10: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