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서울 ‘전농8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7천58억원 규모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전농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32층 아파트 19개 동, 1천75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7천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에 약 1만3천여㎡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성
권태욱 기자 2024-08-25 16: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