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한국투자, IMA 1호 지정…‘한국판 풀서비스 IB’ 초격차 경쟁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제도 도입 8년 만에 첫 사업자로 지정되면서, 금융위원회가 추진해 온 ‘종투사 중심 기업금융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12일 증권선물위원회가 두 회사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의결 정우성 기자 2025-11-13 17:52:21
'VVIP 모셔라'…증권사, 캐시 카우 '패밀리 오피스'로 정면 승부 국내 증권사들이 초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패밀리 오피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밀리 오피스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적 투자 자문사를 말한다. 급격한 고령화와 창업 1세대의 은퇴, 그리고 젊은 기업가들의 자산 승계 및 글로벌 투자 수요 확대 정우성 기자 2025-09-25 16: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