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피랍직원 모두 건강…빠른 일정으로 귀국”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피랍됐다 석방된 직원 2명에 대해 “현재 피랍 직원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지에서 절차를 밟아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피랍 직원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모든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태욱 기자 2023-12-30 09: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