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BBB-’의 금호건설 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한기평은 “수익성 저하, 운전자본투자 등에 따른 현금흐름 약화로 재무 부담이 확대됐다”며 “단기간 내 수익성 개선 여력이 제한적이고 예정 사업 분양성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로 권태욱 기자 2024-05-10 10: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