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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의 자연에세이]<11> 8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8월은 그레고리력에서 늦여름으로 치는 달이다. 8월 초는 하지로부터 약 40여 일이 지난 시점으로 낮이 밤보다 여전히 길기는 하지만 그 길이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짧아진 때다. 따라서 복사열 또한 상당히 줄어들어 있다. 8월 초순은, 7월 하순의 찜통더위가 그대로
한양경제 2024-08-04 10:53:43
[이효성의 자연에세이]<11> 8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인사] 한양경제

△편집국장 겸 산업에디터 권태훈 △금융에디터 이승욱 △건설·제약바이오에디터 권태욱
한양경제 2024-08-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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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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