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745달러…1년 만에 2.6% 반등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약 3만3천달러대로 1년 새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2년 전의 3만5천달러 수준은 회복하지 못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3천745달러로 2022년(3만2천886달러)보다 2.6% 늘었다. 1인당 GNI는 2022년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021년에 넘겼던 3만5천달러 선을 다시 밑
이승욱 기자 2024-03-05 09: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