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호조’ 3월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다.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69억3천만달러(약 9조4천664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작년 5월 이후 11개월째 흑자이면서, 그 규모도 2월(68억6천만달러)보다 커졌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전체 누적 흑자는 168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59억
이연우 경기일보 기자 2024-05-09 10: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