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최근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한 한국 배우 채종협의 게시글에는 한국어보다 일본어 댓글이 많다."귀엽다", "멋지다", "사랑한다"는 말부터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종협이 연기한) 태오군 때문에 화요일이 기대돼요", "일본어 대사를 유창하게 해줘서 감동했습니다" 등 애정 어린 댓글까지 줄을 잇는다.듬직한 덩치에 순하고 귀여운 인상, 훅훅
연합뉴스 2024-02-17 17: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