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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뷰] 빛깔 고운 곶감이 무르익었네

연합뉴스 2023-11-16 18:21:10
16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농가에서 고종시 곶감 자연 건조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고종시 곶감은 고종황제에게 진상한 후 지어진 이름으로 맛과 부드러움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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