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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정월대보름인 토요일 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으로 눈이 내려 쌓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강원 산지 등에는 대설특보가 내려 많은 눈이 오겠다.
2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호남과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고 시작하겠다. 이후 밤 시간대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가끔 내린다.
이미 오후 5시 현재 호남과 충청,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등에서는 비나 눈이 관측되고 있다.
25일 오전까지 내리는 비는 전국 대부분에서 그치겠지만 제주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 예상되는 강수량과 적설량은 강한 기압골 영향으로 꽤 많은 수준이다. 제주산지에는 대설경보가,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대설예비특보가 내린 지역은 이날 밤이나 다음날 새벽에는 대설특보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사이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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