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아기를 돌보고 있다. 출생아 수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같은 달 기준으로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41명(3.8%) 늘어난 2만309명이었다. 증가율은 2011년 5월(5.3%)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고 증가 폭은 2015년 5월(785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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