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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뷰] 비전향 장기수 안학섭씨

임동수 2025-08-08 13:45:42
비전향장기수 안학섭씨가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 씨는 1953년 4월 체포·구금돼 국방경비법(이적죄)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갔다가 1995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출소했다.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그해 9월 비전향장기수 63명이 판문점을 통해 북으로 송환됐지만, 당시 안씨는 "미군이 한반도를 떠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며 스스로 잔류를 선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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