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iM뱅크, 금융권 첫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

DGB금융지주·iM뱅크, 금융권 첫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

DGB금융지주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아이엠뱅크)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지주사와 은행이 동시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내부통제 중요성을 강조해 온 황병우 회장(iM뱅크 은행장)이 선제적으로 내부통제 준비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21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주요계열사인 iM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받은 뒤 사
이승욱 기자 2024-10-21 11:30:52
커지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론’…‘사법 리스크’에 당국도 ‘손사래’

커지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론’…‘사법 리스크’에 당국도 ‘손사래’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오 현 회장의 ‘3연임 이슈’가 금융권에 주요 관심사로 여전히 부각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회장 재임 중 최대 실적과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 성과를 이유로 한때 그의 연임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었지만, 금융당국의 ‘장기 집권 불가’ 시그널이 가시화된 데다 ‘사법 리스크’로 인한
이승욱 기자 2023-10-16 08:13:39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