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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커미티

“근로자 안전이 우선”···SPC그룹, 근무 환경 개선 나서

“근로자 안전이 우선”···SPC그룹, 근무 환경 개선 나서

SPC그룹은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지난 27일 긴급 개최해 생산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혁에 나섰다. 지난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지적된 야간근로와 노동강도 문제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품목 및 생산
조경만 기자 2025-07-28 10:57:59
“새롭게 변한다”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쇄신·변화 의지, 구체적 실천

“새롭게 변한다”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쇄신·변화 의지, 구체적 실천

SPC그룹은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2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 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다.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는다.
조경만 기자 2025-07-22 1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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