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르네상스]<68>강(江)의 노래(2) ‘떨어지는 꽃은 정이 있어 물따라 흐르는데, 흐르는 물은 무정하게 꽃을 흘려보낼 뿐...(落花有情隨流水 流水無情送落花)’. 여기서 유수(流水)는 세월(歲月)이고 낙화(落花)는 인생(人生)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생은 유정한데 세월은 무정하다는 것이다. 한양경제 2025-09-03 10: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