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3일까지 지하철 시설물 특별 경계 강화
서울교통공사는 3일까지 1~8호선 276곳 모든 역사와 열차, 차량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열차 방화 화재와 대통령 선거에 대응해 지하철 이용 시민 안전을 지키고자 시설물 관리·경계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 교통공사는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24시간 현장 순찰을 시행하고,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CCTV
권태욱 기자 2025-06-01 09: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