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美 얀센과 4세대 표적항암제 공동 개발 종료”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회사 얀센과의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표적항암제 치료제인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공동 개발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EGFR 2차 저항성 변이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얀센 측이 4세대 EGFR TKI의 추가 개발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
권태욱 기자 2024-09-20 09: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