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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건설업계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국인 산재 사고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으로 사망한 근로자 812명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85명으로 10.5%로 나타났다. 이 중 2022년 47명이었던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사망자는
권태욱 기자 2024-09-24 17:27:17
에어부산, ‘만남의 축복’··· ‘몽골인 근로자 자녀 부산 초청’ 시행

에어부산, ‘만남의 축복’··· ‘몽골인 근로자 자녀 부산 초청’ 시행

에어부산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근로 중인 몽골인 근로자의 자녀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가족 만남과 부산 관광을 지원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몽골인 근로자 자녀들은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하는 BX412 항공편으로 부산에 도착해 가족 만남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낸 뒤 24일 BX41
조경만 기자 2024-09-20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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