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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불안에 해외수주 텃밭 흔들…전년비 20% 감소

사우디 불안에 해외수주 텃밭 흔들…전년비 20% 감소

국내 건설사들의 수익창출원이었던 중동 건설사업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수주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유가 하락에 중동 정부가 갑작스레 사업을 축소하면서 수주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은 105억3천786만 달러(약 14조3천188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615만 달러 대비 20.2% 감소한 수치다. 중동
권태욱 기자 2025-06-06 1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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